#.쥐띠

소소한 일에 연연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 노력해야 한다. 괜히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이 들기 쉬운 날이다.

낮에 햇볕을 쐬면 양기를 얻어 좀 완화된다. 쥐띠는 겨울이 갈 때까지 머무는 공간에 양초를 켜두면 좋다.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이 오행 상 유용성을 주고 푸근한 기운을 만드니 많이 들으면 좋다.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감상하기

 #.소띠

역동성이 있는 날이다. 이루고자 하는 일에 정진하면 성장시킴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감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기 좋은 날이니 의욕적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이 기운적 생함을 주니 에너지를 보충받아 좋다.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번’ 감상하기

#.범띠

강한 기상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일적인 면에서 안정을 취하기보다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몸은 다소 피곤한 하루가 되겠지만 그만큼 성과도 바랄 수 있는 날이다.

역동적인 느낌이 강한 알베니스의 ‘전설’을 권한다.

☞알베니스의 ‘전설’ 감상하기

#.토끼띠

정신적 중압감이 발생할 수 있는 날이다. 현실적인 흐름에 역행하지 않는 것이 좋고 주도적이기보다는 시류에 따르려는 마음가짐이 좋다.

강한 운동은 자제해야 하며 자동차 운전에 평소보다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는 고음 영역의 음정을 통해 기운적 흐름에 도움을 받는다.

☞카치니 ‘아베마리아’ 감상하기

#.용띠

일의 성과가 당장 보이는 날은 아니니 씨 뿌리는 마음으로 지내야 한다.

당장 표시가 안 나도 해놓은 일은 반드시 성과로 돌아오니 묵묵히 진행하면 된다.

조급한 마음이 스며들 수 있는 날이니 쇼팽의 ‘녹턴 1번’을 통해 마음을 이완시켜 하루를 보내면 좋다.

☞쇼팽 ‘녹턴 1번’ 감상하기

#.뱀띠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는 날이다. 변화를 꾀하기 좋은 날이니 주변을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도 무리가 없다.

무언가 계획을 세울 때는 혼자만의 생각보다는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과 상의해야 손해를 막는다.

박화목 작사, 윤용하 작곡의 ‘보리밭’을 권한다. 오행적으로 성과를 빨리 불러들이기 위한 작용이 만들어진다.

☞박화목 작사・윤용하 작곡의 ‘보리밭’ 감상하기

#.말띠

하는 일 외에 부수적인 수입 분야나 직위, 자리의 욕심이 커지는 날이다.

상황이 다소 불리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으나 자신의 자리에서 꾸준히 임하면 실속이 있는 날이다.

재물 낭비를 막으려면 욕심을 자제해야 한다.

로드리고의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은 들뜨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품위는 높여주니 들어보기를 권한다.

☞로드리고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감상하기

#.양띠

사회적 입지나 문서가 안정적인 날이다. 크게 흔들릴 것이 없으니 해오던 일을 계속 이어나가면 성장을 이룬다.

수입 면에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번외의 수입은 없으나 편안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변화를 일으키기에는 걸림돌이 많으니 오늘은 자제함이 좋다.

거쉰의 ‘피아노 전주곡’은 첫 번째 주제가 반복되어 나오는 형태로 심적인 편안함을 유도하여 좋다.

☞거쉰 ‘피아노 전주곡’ 감상하기

#.원숭이띠

마음은 역동적이나 현실은 큰 변화가 없어 괴리감을 느끼기 쉬운 날이다.

유리한 고지를 점유하나 큰 움직임이 만들어지는 날은 아니니 현재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유리하다.

예상외의 지출이 발생할 수가 있으니 과용을 지양함이 좋다.

김동환 작사, 김동진 작곡의 ‘봄이 오면’은 강한 음기를 막아주는 곡이니 여러 번 듣기를 권한다.

☞김동환 작사・김동진 작곡 ‘봄이 오면’ 감상하기

#.닭띠

자리가 빛나는 날이다.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보니 유리한 상황이 잘 만들어진다.

실속을 챙길 수 있는 날이니 주변을 잘 경청하면 많은 얻음이 있다. 움직인 만큼 보답이 있으니 최선을 다하면 좋다.

들리브의 오페라 <라크메> 중 ‘종의 노래’가 오행적 흐름을 돕는데 볼륨을 높여 듣지 않기를 권한다.

☞들리브 <라크메> 중 ‘종의 노래’ 감상하기

#.개띠

좋은 입지를 챙길 수 있다. 도와주는 이가 있으니 나의 힘이 커지는 날이다.

음식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윗사람에게는 언행에 조심하지 않으면 화가 따르니 조심하고 아랫사람은 관대하게 대하면 반드시 보답이 돌아온다.

날씨가 춥다면 모자를 써서 머리의 보온에 신경 쓰면 좋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조곡 5번’이 개띠의 오행적 속성에 도움을 준다.

☞바흐 ‘무반주 첼로조곡 5번’ 감상하기

#.돼지띠

기존에 하던 일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날이다.

재물에서 유리하지는 않지만, 나의 이름을 높이는 명예 수는 있는 날이다.

본인만 조심하면 외부에서 오는 사고 수는 낮다.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 라단조’는 기운의 쓰임새를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라단조’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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