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욕심부리지 말고 순리대로 가면 스트레스가 없는 날이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 독단적으로 움직인다면 주변의 질책으로 이어지기 쉽다.
마음을 편안히 다스리기에 힘쓰고 꾸준히 하면 나를 좋게 봐주는 이가 있다.
따뜻한 음식이 좋다.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중 ‘시냇가에서’가 좋다.
☞슈베르트 연가곡 겨울나그네 중에서 시냇가에서 감상하기
#.소띠
기상은 좋은 날인데 에너지를 70%만 쓴다는 생각으로 아끼며 지내는 것이 좋다.
의도치 않은 상황으로 소모적인 일도 발생할 수 있는 날이다.
상대방을 인정하는 마음가짐으로 가면 편안한 날이다.
조바심을 제어하기 위해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RV.517 중 2악장이 좋다.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RV.517 중 2악장 감상하기
#.범띠
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기 좋은 날이다.
남에게 인정받을 일이 잘 만들어지니 열심히 뛰는 대로 보답이 있다.
주변에 부드럽게 대하면 더욱 좋으며 돈거래는 삼가는 것이 좋다.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 중 1번’이 좋다.
☞Brahms Academic Festival Overture Op.80 감상하기
#.토끼띠
일의 마무리가 되거나 새로운 계획을 위해 해왔던 상황을 정리가 쉽게 이루어진다.
새로운 일을 벌이거나 기존의 것을 확장하는 날이다.
자존감이 강해지니 힘 있게 나가도 좋은 날이다.
나의 기상을 높이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이 좋다.
#.용띠
진취적 기상과 의욕이 강해지나 너무 크게 펼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일의 결과에 다소 불만일 수 있으나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감사한 하루가 될 것이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K.550’이 좋다.
#.뱀띠
가진 능력을 잘 써먹을 수 있는 날이다.
약간의 분주함은 있지만 의욕적으로 밀고 나가면 만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주변의 흐름에 동조하면서 자신의 색을 주입한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임하면 좋다.
바흐의 ‘관현악 조곡 3번’이 좋다.
#.말띠
전에 하던 일에 한 가지 계획을 더 세워볼 수 있다.
새로운 것을 위해 계획을 잘 수립하면 좋은 날이다.
지금까지 해오던 일의 성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변화를 모색해야 좋다.
베토벤의 ‘교향곡 9번 4악장’이 좋다.
#.양띠
주도적 입장에서 일을 추진해도 좋은 날이다.
주변에서 크게 방해함이 없으니 계획한 일에 대해 많이 진전시키거나 성과를 낼 수 있다.
조급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자중함이 필요하다.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이 좋다.
#.원숭이띠
나의 입지가 좁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주변 상황에 대적하지 않고 겸손함을 유지하면 해 될 것이 없는 날이다.
독단적으로 나아가는 것보다 주변과 같이 걷는다는 생각으로 보내면 좋다.
슈베르트의 ‘송어’가 좋다.
#.닭띠
주변의 영향으로 혹은 나의 상황이 다소 분주함을 만들어낸다.
자기 뜻과 다르다 해서 줄다리기하지 말고 주어진 일을 꾸준히 해내면 반드시 좋은 보답으로 돌아온다.
가까운 사람과 서운한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으니 조금 손해 본다는 생각으로 지내면 해가 없다.
바흐의 ‘영국 모음곡 중 2번’이 좋다.
#.개띠
나보다 잘 나가거나 큰 세력에 발을 맞추는 날이다.
조직에 있다면 참모와 같은 역할로 일을 이끌고 가면 좋다.
개인이 주도하는 일의 성격일수록 의외의 지출이 늘어날 수 있다.
요한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이 좋다.
#.돼지띠
다소 우쭐한 마음이 들 수 있는 날이다.
주변의 속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답답함도 느낄 수 있다.
진취적인 기상은 있으나 마음을 자중하고 주변을 기다려주는 마음으로 보내면 좋은 날이다.
타이스의 ‘명상곡’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