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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세종지사’, 드디어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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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세종지사’, 드디어 문 연다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9.07.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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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밀레니엄빌딩 8층 위치, 4일 개점식… 세종시와 충남 공주 관할, 업무 스타트
나성동 민간건물에 둥지를 튼 한국주택금융공사 세종지사 사무실 전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24번째 지점이 세종시에서 문을 연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이정환)는 4일 나성동 밀레니엄빌딩 8층에서 세종지사 개점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이정환 사장과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차성호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관련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세종지사는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를 관할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사업자보증 ▲중도금보증 ▲전세자금보증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라운지 형태 고객 공간으로 기존 공공기관과 사무실 구조 차별화를 도모했다.

또 각종 동호회 및 학생 스터디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규모 회의실 설치 등으로 지역 밀착형 기관 이미지를 제고한다.

공사 관계자는 “사실상 단일 생활권인 세종과 공주를 전담하는 세종지사 개점으로 지역 주민들이 공사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공사는 지역민들의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세종지사가 4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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