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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가 필요한 당신, 오행·음향·조성 궁합 맞는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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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가 필요한 당신, 오행·음향·조성 궁합 맞는 음악을
  • 이경도
  • 승인 2019.02.14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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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오늘의 운세와 음악 - 2월 14일

#.쥐띠

피동적인 움직임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일을 독단적으로 추진하기보다는 누군가 만들어 놓은 곳에 임하면 주변과의 부딪침 없이 수월하지 지낸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날이니 지출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프란시스 레이의 ‘빌리티스’가 오행적 안정을 준다.

☞프란시스 레이 ‘빌리티스’ 감상하기

 #.소띠

위장의 탈이 염려되니 잘 익혀진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물도 냉수보다는 따뜻한 것이 좋다.

나의 입지가 빛날 수 있는 날이다. 나를 주시하는 사람이 있으니 언행만 조심하면 높은 평가를 받는 날이다.

양기를 넣어줌이 좋으니 슈만의 ‘시인의 사랑 중 아름다운 5월에’를 들으면 오행적・음향적・조성적 궁합이 잘 맞는다.

☞슈만 ‘시인의 사랑 중 아름다운 5월에’ 감상하기

#.범띠

내가 행한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을 수 있는 날이다. 상황을 이끌어 나가는 데 무리가 없으니 계획한 일이 있다면 실천해보길 권한다.

변화로 인한 분주함이 만들어지는 날이니 발 빠르게 대응하면 좋다. 심적인 불안감을 바쁘게 움직임으로 덜어내야 한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 K.467 엘비라 마디간’이 음향적으로 활동성에 도움을 준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K.467 엘비라 마디간’ 감상하기

#.토끼띠

모든 변화는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날이다.

무언가를 행할 때는 윗사람의 조언을 듣고 일을 처리함이 좋다. 조직과의 관계가 잘 유지되는 날이며 나름의 성과도 있으니 꾸준히 나아가면 발전을 이룬다.

비발디의 ‘리코더 협주곡 RV.444’은 활력을 주고 분주함은 막아주니 어울리는 음악이다.

☞비발디 ‘리코더 협주곡 RV.444’ 감상하기

#.용띠

부수적인 수입이 욕심나는 날이니 투자 심리가 들기 쉽다. 재물의 흐름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날이니 알아보는 정도로만 지내는 것이 좋다.

원행은 피로가 더욱 심하게 느껴지는 날이니 행동반경을 줄여 지내면 좋은데 피할 수 없으면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비발디의 ‘바순 협주곡 RV.484’을 들으면 목(木) 기운의 소리가 생명력을 주니 에너지가 고갈됨을 막아준다.

☞비발디 ‘바순 협주곡 RV.484’ 감상하기

#.뱀띠

나 자신의 모습이 주변에 넓게 드러나니 열심히 한 만큼 결과는 배가 되어 돌아온다.

오늘은 주변의 경쟁자보다 우위에 올라설 수 있는 날이다. 하고자 하는 일을 독자적으로 밀고 나가도 무리가 없으니 힘차게 나아가자.

비발디의 ‘만돌린 콘체르토 RV.93’는 활력과 편안함을 주는데 오후 3시 이후에는 2악장 위주로 들으면 좋다.

☞비발디 ‘만돌린 콘체르토 RV.93’ 감상하기

#.말띠

하는 일에서 방향이 다소 수정되는 날이다. 일적인 면에서 누군가에게 기대어 가고 싶은 심리가 강하게 들 수 있다.

주변에 조언을 구하면 나에게 유리한 답이 돌아오니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으나 독단성을 자제해야 무리가 없다.

쇼팽의 ‘전주곡 15번’이 도움을 주는 기운이다.

☞쇼팽 ‘전주곡 15번’ 감상하기

#.양띠

심신이 건조해지기 쉬운 날이다.

물을 자주 마시길 권하며 매운맛의 음식으로 활기를 불어넣으면 좋다.

주체성이 높아지는 날이니 활동성이 강해지는데 피로감이 빨리 오므로 자주 휴식을 취하면 좋다.

반젤리스의 ‘Hymn’으로 편안함을 도우면 좋다.

☞반젤리스 ‘Hymn’ 감상하기

#.원숭이띠

혼자 움직이는 것보다 주변과 같이 머물면 일의 성과가 더욱 높은 날이다.

심적으로 편안한 날이다. 평소의 행동 양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 해가 없다.

일적인 면에서는 미루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모두 마치는 것이 좋다.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이 오행 상 동질적 기운을 주어 좋다.

☞피아졸라 ‘오블리비언’ 감상하기

#.닭띠

독자적으로만 밀고 나가면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다. 혼자 힘으로 충분히 가능해 보여도 반드시 주변의 조언을 구해야 해로움을 면한다.

직장 내에서는 애매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는데 중립을 잘 지키면 문제가 없다.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은 오행 상 도움을 주어 좋다.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 감상하기

#.개띠

바쁘게 지내면 좋은 날이다. 먼 곳과 소통하면 좋으니 다른 지역 사람과 거래를 하거나 지인의 안부를 물어도 괜찮은데 멀수록 좋다.

정신적인 부분에 몰입도가 좋으니 길게 생각하던 문제가 있으면 결론을 지어도 좋다.

사이먼과 가펑클의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는 개띠가 가진 강한 토(土)의 성정과 어울린다.

☞사이먼과 가펑클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감상하기

#.돼지띠

윗사람이 준 일이 좀 불합리해 보이더라도 불만을 내세우지 말고 묵묵히 해내면 다시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환된다.

강한 자존감으로 우쭐해지기 쉬운 날이니만큼 자칫 적을 만들 수도 있다. 행동은 실리를 추구해도 겸손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이경도 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김용호 작사, 김동호 작곡의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돼지띠가 가진 큰 물의 성정과 어울린다.

☞김용호 작사▲김동호 작곡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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