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커피 프렌즈' 후원도… SNS에 유연석 출연 광고 영상 노출키로
배우 유연석이 롯데제과 드림카카오의 광고 모델이 됐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유연석의 부드럽고 선한 이미지가 드림카카오의 힐링 콘셉트를 어필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10일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유연석은 자신이 기획하고 운영해온 기부 프로젝트를 동명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든 tvN ‘커피 프렌즈’에 출연해 훈남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프로그램의 기획 스토리를 듣고 즉시 광고 모델로 유연석을 발탁했으며, 해당 프로그램 후원사로도 나섰다.
롯데제과는 추후 유연석을 내세워 제품 패키지에 활용하거나 각종 SNS를 통해 드림카카오의 광고 영상을 노출할 계획이다.
한편, 커피 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 첫 회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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