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참가 접수, DSP·스타쉽·폴라리스 등 유명 기획사 대거 참여
세종시에서 국내 7개 대형 기획사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연합 오디션이 펼쳐진다.
제2회 한국영상대 기획사 연합 오디션은 내달 1일 오후 7시 한국영상대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참여 기획사는 DSP, 스타쉽, 폴라리스, 쏘스뮤직, WH, 울림, kq 엔터테인먼트 등 7개사다.
참여 기획사는 케이윌과 보이프렌드, 김범수, 걸그룹 여자친구, 인피니트, 지코, 블락비 등이 속한 유명 기획사로 꾸려졌다.
참가 대상은 한국영상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또는 17세부터 19세 까지의 고등학생이다. 오디션 분야는 가수, 댄스, 랩 세 부문이다.
오디션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한국영상대 홈페이지(http://www.pro.ac.kr/)를 통해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kuma_music@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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