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에 대해 모르고 노후 대비책으로 생각하고 시행사의 말만 믿고 계약한것이 이렇게 힘든 소송으로 이어질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네요. 경제적 손실은 물론이고 심적인 부담으로 불면증까지 생겨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증거자료만 가지고 판결 마시고 정확한 현장 실태도 파악하여 거짓 자료에 의한 억울한 판결이 없도록 공정하고 공평한 판결을 해주세요. 경험이 풍부하고 철저하게 단계적으로 기획하고 검증을 거친 시행사 및 분양사가 만든 계약서를 대상으로 소송을 한다는 것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것을 알지만 월급쟁이가 매달 조금씩 아껴 모은 종자돈으로 노후 설계를 해보겠다는 꿈 마져 짓밟힌것같아 너무 억울한 마음에 호소 합니다.
분양받은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있습니다. 수분양자들은 파이낸스에 물질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신탁담보라는 올가미에 가둬놓고 수많은 수분양자들의 재산을 갉아먹으려는 명백한 분양사기임에도 우리나라 법은 관대하기만합니다. 분양사 신탁사의 사기분양 합작품 파이낸스 !!! 판사님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다시는 이런 사기꾼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