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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응답형 도심형 '이응버스' 8일부터 정식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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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응답형 도심형 '이응버스' 8일부터 정식 운행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4.07.01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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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시범 운영...14인승 승합차 15대 투입, 향후 30대까지 증차
인공지능 활용 맞춤형 경로 설정 운행 ... 요금은 성인기준 1800원
최민호시장이 1일 시범운영에 이어 8일부터 정식운행에 돌입하는 도심형 수요응답교통수단(DRT) ‘셔클’을 시승하고 있다. (사진=세조시 제공)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인공지능을 활용, 승객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 최적의 경로를 설정해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도심형 수요응답버스 ‘이응버스’가 1일 첫선을 보인다.

세종시는 2021년 실증사업에 따라 1.2생활권에서만 운영되던 도심형 수요응답교통수단(DRT) ‘셔클’을 정규사업으로 전환해 전 생활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형DRT ‘이응버스’에는 ‘이동에 응답하는 버스’라는 의미로 명명됐으며 1일 최민호 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승행사에 이어 7일까지 시범 운영한 뒤 8일부터 정식 운행에 돌입한다. 

이응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하고 합승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응버스 이용은 시 통합교통플랫폼 ‘이응’ 앱을 통해 호출·결제할 수 있고 요금은 성인 기준 1,800원이다.

차량은 14인승 승합차로 최대 12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호출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응버스 차량 15대 운행을 시작으로 향후 30대까지 순차적으로 증차·운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응버스는 신도심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지·간선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중교통 혁신에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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