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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 행복도시 실현...숙박시설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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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 행복도시 실현...숙박시설 확충한다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4.06.27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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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형의 숙박 수요↑, 나성동 CL1,2 블록 6필지 올 하반기 공급
2025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 성공기반 마련
세종시 방문객 증가, 국제행사 고려...2026년까지 2000호실 공급 필요
7월 중 주민 의견수렴, 도시계획위원회 거쳐 계획 정비 예정
나성동 숙박시설 위치도 및 대상 토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청이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과 2025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행사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나성동 숙박시설 집적지역의 토지공급에 나선다. 

행복청 김홍락도시계획국장은 27일 브리핑을 통해 행복도시의 체류기능을 확충하고, 도시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나성동 숙박시설 집적지역의 토지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숙박시설 집적지역은 나성동(2-4生) 남측 갈매로 인근 CL-1~5블록으로 세종 예술의전당, 국립박물관단지, 국립세종수목원 및 중앙공원 등 주요 관광자원 등이 인접해 있는 곳이다.

행복청은 이 지역에 다양한 유형의 숙박시설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공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행복도시 내 운영 중인 숙박시설은 어진동에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라고바움 등 총 5개소(705실)가 있으며, 신라스테이(250실)는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행복청 김홍락도시계획국장(오른쪽)이 27일 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실에서 나성동 숙박시설직접지역 공급과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변상섭 기자)

그러나 최근 세종시를 방문하는 방문객의 증가 추세와 `26년 국제정원박람회 및 `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 행사 개최, 제7차 세종권 관광개발계획(`22~`26) 등을 고려하면 2026년까지 약 2000호실 수준의 공급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최근 세종시 방문객은 2020년 2,393만명, 2021년 2,540만명, 2022년 2,684만명, 2023년 2,746만명 등 큰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 내에 약 500~700실 공급이 가능한 숙박시설 집적지역 6개 필지(6,786㎡)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필지는 CL-1블록(4개 필지, 4,897㎡), CL-2블록 일부(2개 필지, 1,889㎡) 등이다.  일반. 생활. 관광호텔 건립이 가능한 토지이다. 

나성동 숙박시설 집적지역(CL-1∼5블록, 36,286㎡)은 밀집된 숙박시설 등을 계획적으로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역으로, 어반아트리움 등 기존 상권과 인접해 있어 상권 간 연계 및 상승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이번 공급 이후에는 공급 결과 모니터링과 나성동 미공급 상업업무용지 기능 조정방안 등에서 도출된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남은 지역의 추가 공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공급을 통해 행복도시에 다양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스쳐갔던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숙박시설과 연계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성동 숙박시설 집적지역 도시계획 변경(안)의 주민 의견수렴은 행복청 누리집 , 알림소식을 통해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2주간 지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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