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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란희 의원, 도시통합정보센터 인력난·모니터 작동불량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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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란희 의원, 도시통합정보센터 인력난·모니터 작동불량 지적
  • 박찬민 기자
  • 승인 2024.06.04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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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부족으로 직원 관제량 많아 충원 시급" 요구
고장난 모니터 방치...시민안전 우려 개선 촉구
박란희 의원이 3일 산건위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류제일 미래전략본부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사진=시의회 유튜브 갈무리)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의회 박란희의원은 3일 제89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미래전략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통합정보센터 인력난과 모니터 작동불량을 지적했다.

류제일 미래전략본부장에 따르면 도시통합정보센터는 현재 3300대 이상의 CCTV를 관제하고 있으나, 24명의 관제요원이 교대로 근무해 한 사람이 감당해야 하는 관제량이 많아 인력 충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박란희 의원은 지난 4월 19일 도시통합정보센터를 방문했을 때, 현장 내 일부 모니터가 고장 나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우범 지역을 집중 관제하고 긴급 상황에 실시간 대응해야 할 도시통합정보센터 내 화면이 고장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데 고질적인 장애인지, 일시적 장애인지 원인이 밝혀졌냐"고 질타했다.

도시통합정보센터 현장 모습 (사진=시의회 유튜브 갈무리)

류 본부장은 "장비가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데, 작년에 예산을 요청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 따라서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해명했다.

박 의원은 "시민 안전을 모니터링해야 되는 화면 자체가 고장나서 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직원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렇게 해서 안전을 지킬 수 있겠는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집행부와 시의회나 시민들이 예산에 관해서는 가치관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 시민의 안전에도 예산을 쓰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순위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이번 추경에서라도 반드시 예산을 세워 조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류 본부장은 "예산 확보를 위해 준비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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