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10월 중 5회에 걸쳐 가을밤을 물들이는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한화그룹은 4일부터 27일까지 충청권 주요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클래식, 대중가요, 국악 등이 어우러진 ‘한화 팝&클래식 여행’을 선보인다. 주요 레퍼토리는 자크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 등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선곡됐다.
총 5회에 걸친 공연은 지난 4일 충주시 문화회관에 이어 세종시에서는 11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 문화예술회관, 18일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각각 펼쳐지며 27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문의 한화사회봉사단(02-729-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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