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 건설현장 대상 전문가 초빙 교육 진행
건설 현장 내 사례 중심 안전관리 중요성 강조
건설 현장 내 사례 중심 안전관리 중요성 강조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24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현장의 감리단장,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등 현장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세종 홍보관에서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주제는 ▲ 비탈면 등 취약 시설 관리방안 및 건설사고 사례, ▲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방안 등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으로, 지질, 토목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최근 다방면에서 활용 중인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 사례를 공유하여 현장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임락 행복청 차장은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건설 현장 내 안전의식 고취하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행복도시 건설 현장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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