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설립 추진위 구성...여성 경제인 역량 강화 기대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 세종충남지회가 세종지회를 설립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여경협 세종충남지회는 지난 15일 월례회의에서 세종시 여성경제인의 역량 강화와 공동 이익 증진 및 건전한 발전등을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를 설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지회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는 세종충남지회 이사 이윤희((주)바른기업 대표)를 준비위원장으로 남궁백합(노블레스디자인), 김영덕(솔티마을 주식회사) 대표를 준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준비위원으로는 이은정(노무법인 정음), 황성아(주식회사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 이현미(세무법인 지산)대표를 선임하여 총 6인의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한편, 지난 1999년에 창립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법정 여성 경제단체로 295만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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