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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평화의소녀상 철거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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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평화의소녀상 철거촉구"
  • 박찬민 기자
  • 승인 2023.03.07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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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 소녀위안부상 철거촉구 집회' 모습(사진=박찬민)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위안부법페지국민행동(대표 김병헌, 이하 국민행동)이 7일 오후 1시 세종호수공원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세종호수공원 소녀위안부상 철거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국민행동은 "소녀상은 그릇된 역사 인식과 대일적개심이 투영된 거짓과 증오의 상징물이자 위안부사기극의 선전도구일 뿐이다"라며 "위안소는 점령지 여성에 대한 납치, 강간, 살해와 같은 전쟁범죄 방지를 위해 설치된 합법적 매춘 공간이었고 위안부는 위안소 주인과 계약을 체결한 다음 각종 서류를 제출하고 영업허가를 얻어 돈을 번 직업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종시장을 비롯한 소녀상 건립 주체에게 더 이상 정의기억연대와 여성가족부의 위안부 사기극에 놀아나 시민들을 속이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 것과 시민의 증오심을 유발하는 소녀상을 즉각 철거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 3ㆍ1절에 일장기를 게양해 논란이 됬던 A씨도 일장기를 들고 이 집회에 참여했다. A씨는 세종시 한 교회의 목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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