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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22년 올해의 현장소장ㆍ감리단장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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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22년 올해의 현장소장ㆍ감리단장 시상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3.02.02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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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품질·안전관리에 기여한 우수 건설기술인 4명 선정
행복청이 선정한 ‘2022년도 올해의 현장소장ㆍ감리단장' (사진=행복청 제공)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022년도 올해의 현장소장ㆍ감리단장’을 선정하고 2일 시상했다.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은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건설청이  2022년 행복도시 내 전체 건설현장 81개소를 대상으로 심사 결과, ‘행복도시 올해의 현장소장’으로는 ▲ 코오롱글로벌㈜의 신현욱 부장(6-4生 UR1-1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 지에스건설㈜의 차영철 책임(6-3生 L1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이 선정됐다. 

 신 부장은 건설현장 자체적으로 안전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대응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한 점이, 차 책임은 타워크레인으로 인해 구조물 내부로 우수가 유입되거나 근로자 추락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시설물을 적극 적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복도시 올해의 감리단장’으로는 ▲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심근섭 전무(6-3生 M2블록 LH아파트 신축공사), ▲ 한국토지주택공사 김다슬 대리(3-1‧2生 간선도로변 소음저감시설 추가설치공사)가 선정됐다. 

심 전무는 현장 내 안전체험시설을 운용하고 감리단장이 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직접교육을 실시한 점이, 김다슬 대리는 소음저감시설 시공 시 자재 추락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하물방지망을 추가 설치토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복청 관계자는 “2023년에도 건설현장의 품질ㆍ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우수한 건설기술인을 선정하여 품격 있고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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