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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산업기술 전문인력난 심하다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3.01.13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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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 2022년 산업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
      부족률 세종(4.4%) 전국 최대· 대전(4.1%)이 다음
      지역 산업경쟁력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 시급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이 산업기술 전문인력 부족난 심각한 수준이다.  17개 시.도중 부족률이 가장 높다. 원인은 수도권 등으로의 이직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사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인 이상 근무하는 전국 15039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 밝혀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세종의 산업기술 전문인력 부족률은 4.4%로 가장 높았으면 다음은 대전(4.1%), 강원(2.9%)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충청권인 충남(1.1%)과 충북(2.0%)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급현황을 보이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수도권에서 인력 부족 현상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됐기 때문이다.  즉 지역의 산업전문인력이 대거 수도권으로 이직을 하면서 인력수급의 미스매치 현상이 발생한 것도 한몫을 한것으로 분석된다.  

      인력충원이 쉽지않은 것도 문제다. 세종의 미충원률은 13.0%에 달했다.  제주(18.3%), 강원(13.9%)에 이어 3번째다. 충북 12.3%과 대전. 충남(9.8%)도 상대적으로 높아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관이 공동으로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체 산업기술 전문인력 500만명 중 세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1%에도 미치미 못하지만 기반시설이 열악해 기업들이 피부로 느끼는 산업기술인력난 더 클것으로 보인다.
       
      경력자 유출도 심각하다.  세종의 경력자 퇴사율은 75.8, 대전 75.3, 충남 75.7%, 충북 78.0%에 이르는 등 충청권의 전문직 이직률이 상대전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자 전국 평균 퇴사율 69.3%와 대비되는 수치다.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과 미스매치 예방 차원의 구인 구직 정보 시스템 구축, 생활 여건 조성 등 기업의 인력수급을 위한 보다 높은 수준의 정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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