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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하계유니버시아드, '철저한 준비가 곧 대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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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하계유니버시아드, '철저한 준비가 곧 대회 성공'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2.11.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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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국 의원, "국토균형발전 차원서 정부가 더 각별하게 챙겨야"
 지난 11일 예결위에 대평동종합 체육시설 예타 면제, 예산증액  요청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의원(세종시갑)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지역 정치권에서는 유일하게 더불어 민주당 홍성국의원(세종시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철저한 준비만이 대회 성공을 이끌수 있다는 의미다.  
 홍의원은 지난 14일,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범충청권 유치를 확정해 경사스럽지만, 충청권 체육시설들이 불비한(제대로 정리되거나 갖추어 있지 않음) 측면이 꽤 많이 있다”며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11일 세종시 종합운동장 건설을 위한 예산 확보를 가정해서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에 대한 예타(예비 타당성 조사)면제와 1,732억원 예산 증액을  이미 국회 예결위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과 박보균 문체부 장관에게 “이번에 충청권에서 이런 국제적인 대회가 열린 적이 한 번도 없었고, 획기적으로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각별히 더 챙겨주길 부탁했다"며 "박 장관이 '그렇게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최고의 행사로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충청권이 필요로 하는 예산 및 입법 지원으로 뒷받침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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