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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민간위탁 사업 공공성과 투명성 제고해야”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2.11.14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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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의원, 14일 세종시 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서 민간위탁 사업 현황 점검 및 개선 주문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제7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세종시 의회 제공)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7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세종시 민간 위탁 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통해 예산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민간 위탁 사업 규모의 증가에 따라 도덕적 해이와 행정 서비스의 질적 저하, 성과관리 미흡 등 각종 문제가 대두될 수 있으며 이미 몇몇 기관에서 운영상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며 "이는 결국 대표적인 세금 낭비, 행정의 비효률성으로 지적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도시재생센터 특정 감사를 통해 감독기관인 세종시의 승인 없이 자체 운영 규정안으로 센터를 운영한 점과 채용 기준 미준수 등이 드러났으며, 올해 종촌동 종합복지센터의 인사 규정 미준수와 부적절한 운영비 사용 등의 사례가 적발됐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행정사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민간 위탁 사업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간 위탁 개선 방안으로는 ▲외부 전문기관 자문을 통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성과지표 마련 및 결과 공개 ▲재계약을 위한 시의회 동의 이전 관리감독 점검 결과 등 제출 심의자료 보완 ▲입찰 공고 시 합리적인 수준의 민간 위탁 사업비 책정을 유도하기 위한 기준 제시했다.  
       
      김 의원은 “세종시 민간 위탁 사업을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혈세 낭비 사례도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가 예산 절감과 사업 운영의 효율성‧전문성을 높이고자 행정사무 일부를 민간 법인이나 단체에 맡겨 수행하는 민간위탁사업은 사회복지와 공공시설 운영‧관리 등 187개 사업에 예산 규모만 498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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