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기자의 눈에 포착된 개청 준비 한창인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2023년 2월 입주 완료가 계획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지난달 완공 절차를 넘어 개청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10월 말 촬영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정은진 기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3년 2월 입주 완료가 계획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지난달 완공 절차를 넘어 개청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은 지난 10월 말 준공을 마치고 입주 기관인 기재부와 행안부를 비롯 외부 임차청사를 사용 중인 과기정통부 등 총 6개 기관이 틀 둥지 마련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앙동에는 기재부와 행안부가 올해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입주하고 두 기관이 사용 중인 4동과 17동에는 각각 과기부와 인사혁신처가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전 규모는 1,379명인 기재부는 예산협의 등을 위한 방문자가 많은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업무동의 중심부인 중층부(3층~10층)에 배치된다. 행안부는 저층부(1층~4층)와 고층부(10층~14층)에 나누어 배치되며, 이전 규모는 1,882명이다.
재난안전관리본부는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저층부(1층~4층)에 배치됐고 1차관실 조직은 행정업무기능 연계를 고려하여 고층부(10층~14층)에 배치됐다.
내년 5월에는 과기정통부(1,038명)가 4동에, 인사처(493명)가 17동에 순차 입주한다. 소방청은 17동에 조정 배치되고, 조세심판원은 현재 2동에서 4동으로 내년 5월까지 배치될 계획이다.
2023년 2월 입주 완료가 계획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지난달 완공 절차를 넘어 개청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10월 말 촬영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정은진 기자
2023년 2월 입주 완료가 계획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지난달 완공 절차를 넘어 개청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10월 말 촬영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정은진 기자
2023년 2월 입주 완료가 계획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지난달 완공 절차를 넘어 개청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10월 말 촬영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정은진 기자
2023년 2월 입주 완료가 계획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지난달 완공 절차를 넘어 개청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10월 말 촬영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정은진 기자
2023년 2월 입주 완료가 계획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지난달 완공 절차를 넘어 개청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10월 말 촬영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정은진 기자
2023년 2월 입주 완료가 계획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지난달 완공 절차를 넘어 개청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10월 말 촬영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정은진 기자
2023년 2월 입주 완료가 계획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지난달 완공 절차를 넘어 개청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10월 말 촬영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전체 점등식을 진행하고 있다. 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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