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최민호 시장, 은하수 교차로 현장 점검 나서
상태바
최민호 시장, 은하수 교차로 현장 점검 나서
  • 정해준 기자
  • 승인 2022.07.28 12:2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하수 교차로 인근 출퇴근 교통상황 등 살펴
정안 나들목(IC)방면 좌회전차로 2차로로 확대…
최민호 세종시장이 28일 은하수 교차료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이 28일 은하수 교차료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최민호 세종시장이 28일 아름동 은하수 교차로 확장사업 준공에 맞춰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현황, 출퇴근 교통상황 등을 점검했다. 

은하수 교차로는 출퇴근 시간대 정안 나들목(IC) 방향으로 통행량이 많아 주변 주추지하차도까지 긴 정체가 이어지는 등 상습정체와 교통 혼잡으로 시민 불편이 컸던 곳이다.

시는 이번 확장사업으로 정안나들목(IC) 방향 좌회전 차로(남측→서측)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했으며 남세종나들목(IC) 방향 좌회전 차로(동측→남측) 연장도 70m에서 247m로 확대해 교통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과속단속 카메라, 차선 유도표지, 보행로 방호울타리 등을 확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시설 개선에 따른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신호현시 변경 등 신호체계도 정비했다.

시는 향후에도 통행량 등 교통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교통정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세종나들목(IC) 방향 우회전 차로(서측→남측) 확장 방안도 추가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은하수 교차로 외에도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가 지속되고 있는 한국개발연구원(KDI), 해들·양지중 등 3곳 교차로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차로 확장 등 구조개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차량정체로 시민 불편이 있는 교차로가 있다면 구조개선과 더불어 경찰청 등과 협의를 통해 신호체계 개선도 함께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대평동 미스타 김 2022-07-29 11:47:30
무더위에 고생많습니다. 부탁 좀 할게요~저런 현황판 없애고 일하면 안되요? 저거 일회용이잖아요? 태블릿 PC로 이미지파일 보여주면서 설명하면 편하지 않아요? 그럼 재정도 아끼고 공무원들 불필요한 행정력도 줄이고, 일석이조 같은데요? 세종시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저런 현황판 없애기 운동해봐요.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