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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파행속, 제4대 전반기 상병헌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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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파행속, 제4대 전반기 상병헌 의장 선출
  • 정해준 기자
  • 승인 2022.07.02 00: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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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란희 제1부의장, 국민의힘 김충식 제2부의장 각각 선출
국민의힘 김충식 제2부의장 사퇴도 불사 방침, 갈등의 골만 확인
세종시의회 제4대 전반기 의장에 상병헌 의원이 선출됐다.
세종시의회 제4대 전반기 의장에 상병헌 의원이 선출됐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의회가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우여곡절 끝에 제4대 전반기 의장에 상병헌 의원을 선출했다.

세종시의회는 1일 오후 2시 제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적의원 20명중 출석의원 20명이 투표에 참여해 재선인 상병헌 의원이 15표를 얻어 4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이 사전에 조율한 대로 상 의원에게 20명 전원이 표를 몰아주기로 약속했으나 5표가 이탈 됐다며 부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 직전에 정회를 요청하고 국민의힘 측에 약속을 어긴데 대해 강력 항의 하는 등 대립하며 파행을 격었다.

이로 인해 임시회가 오후 6시가 넘도록 속개가 되지 않자 국민의힘 의원 7명은 오후 5시30분부터 진행되고 있는 최민호 시장 취임식 참석을 위해 본회의장을 빠져 나가자 민주당이 단독으로 제1부의장 투표를 강행해 13표를 얻은 박란희 의원이 제1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최 시장 취임식 참석을 위해 본회의장을 빠져나간 국민의힘 시의원이 밤 9시에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곧바로 속개된 제2부의장 투표에서 총투표자 20명중 11표를 얻은 국민의힘 김충식 의원이 제2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원이 제2부의장으로 선출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이 제2부의장으로 김학서 의원을 뽑아주기로 해 놓고 또 약속을 어겼다며 제2부의장 사퇴 카드를 내밀며 반발하고 있어 세종시의회가 개원 첫날부터 협치는 없고 반목과 갈등만 확인하는 장이 됐다.

한편 재4대 세종시의회 의석수는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20석중 민주당 13석 국민의힘 7석으로 여소야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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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2022-07-03 22:24:22
벌써 저러냐?
더불어 민주 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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