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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무리하는 이춘희 세종시장..."지난 8년 감사,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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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무리하는 이춘희 세종시장..."지난 8년 감사, 행복했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2.06.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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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세종시장 역임하며 행정수도 완성 초석 다져 
30일 충령탑 참배 후 이임식 갖고 직원 환송
제2대와 제3대 세종시장을 지낸 이춘희 시장이 8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꽃다발을 받고 있는 이춘희 세종시장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제2대와 제3대 세종시장을 지낸 이춘희 시장이 8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30일 이춘희 시장은 이날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후 언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퇴임 소회를 밝히고 이임식에 참석했다. 

이임식은 ▲시민 메시지 영상 ▲주요업적 소개 ▲헌시 낭독 ▲재임 기념패 증정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춘희 시장은 이임사에서 “시민 여러분의 한없는 사랑과 지지로 세종시를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해 밤낮으로 뛰었다”라며 “그 씨앗이 마침내 싹을 틔워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설치하기 위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누군가 어떤 세종시를 만들었느냐라고 묻는다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누구나 살기 좋고 살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었다고 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간 행복했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퇴임식을 진행하고 있는 이춘희 세종시장 (제공=세종시)

내일부터 민선 4기 세종시정을 책임질 최민호 당선인에 대해서는 "탁월한 식견과 능력으로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분"이라 말했다. 

이어 "2030년까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나 아직은 시작 단계다. 최민호 당선인께서는 행정수도 세종과 '진짜 수도 실현'에 앞장서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임식 후에는 청사 1층에서 세종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갖는 등 간단한 환송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한편, 이춘희 시장은 2014년 7월 1일 제2대 세종시장에 취임한 이후  제3대 세종시장에 당선되면서 총 8년간 세종시장으로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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