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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에 부족한 부분, 시민 목소리로 채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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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에 부족한 부분, 시민 목소리로 채우겠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2.06.28 15: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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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브리핑 통해 민선 4기 교육정책 방향 밝혀...
인수위 가동 , 7월 말 ‘ 민선 4기, 비전 및 정책 과제 ’ 보고
28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민선 4기 세종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제공=세종시교육청)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8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민선 4기 세종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최 교육감은 "시민들의 뜻에 따라 세종교육공동체와 함께 시민과 소통하며 ‘교육이 특별한 도시, 교육수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운을 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앞으로의 교육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감 선거를 치르면서 세종교육이 더 성장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특히 교육 유관 단체와 학생들의 목소리, 경쟁 후보의 공약 등 교육 현장 경험에서 나온 만큼 앞으로 세종교육 발전에 보탬이 될 만한 좋은 의견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최 교육감은 민선 4기 세종교육 정책에 이 같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잘 담길 수 있도록 인수위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일 내부 9명과 외부 3명 모두 12명의 위원으로 인수위를 구성했고 자문 역할을 하는 정책기획자문위원회와 집행업무를 하는 세종미래교육추진단을 각각 두었다. 

인수위는 교육공동체 협의와 추진단 회의를 통해 공약을 다듬고 결과를 7월 말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제 해결에는 학습 결손과 격차 해소, 정서·심리 안정화와 같은 교육 회복 노력을 2026년까지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중1 대상 기본학력 전수조사를 통해 기초학습·기본학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대입지원단 강화, 진학지원센터 설립, 대입전문지원관 배치, 진학상담 핫라인 개설·운영을 통해 대입에도 신경쓸 계획이다.

입학금과 수업료, 급식과 교복비를 무상화한 데 이어 체험학습비와 체육복까지 지원하고 돌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감축하고 유치원에서는 방과후과정 하교시간선택제를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그의 공약이었던 세종시법 교육 분야를 반드시 개정해 교육 수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법이 특별자치시 출범 취지와 지위, 위상에 맞게 개정된다면 세종교육은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을 이룰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며 "선진국 수준에 맞는 학급당 학생 수,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 유보통합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설명했다. 

법 개정을 위한 시민추진단이 각계의 참여로 최근 구성됐으며, 오는 30일 BOK아트센터에서 처음으로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 7월은 세종시교육감으로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시기이면서 우리 교육청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때이기도 하다. 그동안 수많은 성과를 이루었음 동시에 돌이켜 반성해야 할 부족한 부분도 없지 않다"며 "저와 우리 교육청은 지난 10년을 깊이 성찰하고 미래 교육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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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원 2022-06-30 10:31:59
필요없고 당신만 사퇴하면 된다.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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