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생애주기 등 정원으로 표현…총 8명 선발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와 국립세종수목원이 '2022 코리아가든쇼' 참여작가를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모집한다.
코리아가든쇼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일환으로 개최되며 이번 가든쇼의 주제는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이다.
참여 작가는 인생 중 가장 중요한 순간이나 생애주기의 한 단편을 정원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작품조성 면적은 100㎡(10m×10m)이며 총 8명을 선발해 ▲대상 ▲최고작가상 ▲2022년의 작가상 ▲세종이 주목한 작가상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모집요강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이나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누리집, 코리아가든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찬균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2022 코리아가든쇼에 휼륭한 정원 작가들의 참여로 우수한 정원작가를 발굴해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높은 품질과 풍부한 볼거리로 가득하게 할 예정"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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