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중도·진보 단일후보(김대유,유문상 참여)사진숙 세종시 교육감 후보가 지난 20일 오전 도시통합정보센터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인사를 진행했다.
아침인사를 통해 사진숙 후보는 “19일 언론사 토론을 통해 최교진과 상대할 유일한 후보는 사진숙뿐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세종의 새 교육감을 만들기 위해 사진숙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주장했다.
사진숙 교육감 후보는 이후 자신의 고향인 부강으로 이동해 선거운동을 펼쳤으며 참교육학부모회 세종지부와의 간담회도 진행했다.
한편, 사 후보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세종 국제고 존폐에 대한 유보와 반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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