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연기 향교 찾아 대성전 참배로 공식 첫 선거운동 시작해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중도·진보 단일후보(김대유,유문상 참여) 사진숙 세종시 교육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날인 19일 오전 7시 30분경부터 어진중학교에서 학생 맞이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어진중학교는 사진숙 세종시 교육감 후보가 마지막 교장직을 수행한 곳으로 어진중학교 학생들은 오랜만에 보는 전 어진중 교장 사진숙 교육감후보에게 다가와 인사를 하며 반겨 주었다.
사진숙 세종시 교육감 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진중에서처럼 내가 세종시 교육감이 되어 모든 세종의 친구들에게도 행복한 교육을 선물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어진중 아이들 맞이를 끝내고 첫 행보로 연기향교를 찾아 대성전을 참배하며 “세종의 아이들에게 사람의 도리를 가르치는 교육감이 되겠다.” 는 각오를 다지기도 하였다.
연기향교 대성전 참배를 마친 사진숙 교육감 후보는 오후에 있을 방송사 토론회를 준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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