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육감 되어 세종의 교육을 대한민국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포부 밝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후보등록을 통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 세종시 교육감 후보등록을 마쳤다.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치며 “이번 선거는 새로운 세종교육을 만드는 새로운 교육감을 선출하는 선거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발표된 중도·진보 단일화를 통해 중도·진보 단일후보로 선정된 것을 의식한 듯 “김대유의 희망과 유문상의 꿈은 이제 사진숙이 함께 만들어 갈 길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세종시민들이 바라는 모든 학생들의 개성을 살리는 미래교육,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사 예비후보는 조치원으로 이동해 '공공도선관 설립을 위한 간담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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