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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내 젖소 사육 농가에 유방염 방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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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내 젖소 사육 농가에 유방염 방제사업 추진
  • 최성원 기자
  • 승인 2022.05.09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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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수 3등급 이상 젖소 사육농가 대상
젖소 유방염 교육자료 제작·배포집중 컨설팅까지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젖소 유방염 예방관리를 위해 임상증상 확인 등 농가 예찰을 수행하고 있다. (제공=세종시)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젖소 유방염 예방관리를 위해 임상증상 확인 등 농가 예찰을 수행하고 있다.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하 보환연)이 관내 젖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젖소 유방염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젖소 유방염은 원유 품질 저하, 농가 생산성 저하, 젖소 경제 수명 단축 등 낙농가에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 젖소 3대 질병 중 하나다.

이에 보환연은 관내 젖소 사육 농가 42곳 중 체세포수 3등급 이상 목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하절기에는 환경·기회성 감염병 발생이 잦아지는 만큼 농장 사양 관리와 환경 소독 강화 방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젖소 사육 농가에 ▲시기·증상별 ▲발생 요인별 ▲주요 원인균별 등 예방관리 대책을 체계적 수립하여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상담)을 제공을 통해 젖소 유방염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컨설팅은 개체별 치료 대책이 아닌 우군 전체에 대한 유방염 예방·관리와 항생제 내성균 발생 감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김문배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국내 젖소 1두당 유방염 발생에 따른 손실액은 약 50만 원 정도로, 체세포수 1등급과 3등급 농가의 경우 연간 약 2,000만 원의 소득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낙농가 경영에 도움 주고 시민에게도 고품질 우유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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