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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건강검진비 특혜 의혹 "일반적인 건강검진"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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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건강검진비 특혜 의혹 "일반적인 건강검진" 일축
  • 최성원 기자
  • 승인 2022.04.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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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언론사, 서울 개인병원에서 '검진비 고액 할인' 의혹 제시
이 시장, "자세히 해명할 것 없이 아주 간단한 일"
21일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중인 이춘희 세종시장. (사진=최성원 기자)
21일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중인 이춘희 세종시장. (사진=최성원 기자)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21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서울 원정 건강검진비 할인 특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일 A 언론사에서는 이춘희 시장에 대해 세종경찰청이 '고위공직자 청탁금지법 위반'에 따른 수사가 진행중이라 보도한 바 있다. 

이어 세종시장에 취임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지역 의료기관을 외면한 채 서울 소재의 개인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검진비를 고액 할인받아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춘희 세종시장은 "자세히 해명할 것 없이 아주 간단한 일"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이 시장은 "그 병원은 시장이 되기 전부터 매년 건강검진을 해온 개인병원으로 시장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검진을 받아온 것"이라며 "작년부터는 충남대 건강검진센터가 개소해 그곳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겅간검진을 받을때 한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받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냐"며 "또한 건강검진을 하다보면 보통 정밀검진이 필요한데, 이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 부분은 병원이 청구한 대로 카드결제 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서울 개인병원에서 세종시장을 싸게해 줄 이유도 없고, 내가 그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도 아닌데 싸게 해달라 부탁할 이유도 없다."며 "일상적으로 하는 건강검진 내용과 다를 바가 없다."고 답변했다.

한편, 당내 경선은 이 시장과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배선호 현 세종시당 부위원장이 경선을 치루며, 3차 경선 결과는 오는 22~25일까지 국민참여경선을 거쳐 나올 전망이다.

다만 50% 이상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2명의 결선 진출자에 대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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