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 을 당협위원회 김병준(現,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위원장의 사무국장 김영래 예비후보가 세종시 제 9선거구(도담·어진)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김영래 예비후보는 “민주당 일색의 세종시에 균형추 역할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20년 4월 세종시의회 의원 재·보궐선거에서 33.75%를 얻었지만 아쉽게 낙선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낙선도 소중한 자산”이라고 확신하며 지난 2년 동안 도담·어진 주민들과 세종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공부하며 시의원으로서 당선되어 더 나은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비췄다.

그는 “김영래 예비후보와 국민의힘에게 시정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기회를 주신다면 세종시와 세종시민들을 위해 살신성인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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