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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 시교육감 예비후보, 혈액부족 소식에 자발적 헌혈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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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 시교육감 예비후보, 혈액부족 소식에 자발적 헌혈참여
  • 정해준 기자
  • 승인 2022.03.23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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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혈액 부족..국민의 10%이상이 헌혈할 수 없는 상황으로 자발적 헌혈 참여해
22일 헌혈의 집 세종센터에서 헌혈을 진행하고 있는 최정수 예비후보. (사진=최정수 선거캠프)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혈액부족 소식을 듣고 헌혈의 집 세종센터를 찾아 헌혈에 참여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하루에만 수십만 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최근 1개월간 확진자가 750만명으로 급증했다.

또한 확진 후 완치되더라도 4주 동안은 헌혈을 할 수 없기에 현재 국민의 약 10%이상이 헌혈에 참여할 수 없는 대상이며 올해 단체 헌혈 예약 취소가 만명이 넘어 수혈을 받지 못해 생명이 죽어가는 위기상황에 직면했다.

헌혈의 집 간호사는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귀한 봉사로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서 성인 이후로도 헌혈봉사가 계속되면 좋겠습니다”라며 헌혈 동참을 권유했다.

이어 최정수 예비후보는 “헌혈은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보람있는 일입니다. 헌혈로 피가 빠져 나가면 또 새로운 피가 생성되니까 몸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고, 혈액수급 위기상황에서 헌혈을 하니까 더욱 뿌듯합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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