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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정보도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팀장직원 폭행 및 폭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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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정보도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팀장직원 폭행 및 폭언 ”
  • 장석 기자
  • 승인 2022.02.01 15: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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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보는 앞에서 지도자 머리를 때리고 폭언 정직3개월 솜방망이처벌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전경사진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전경사진

[세종포스트 장석기자] 지난 제41회 구미 장애인체전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이춘희) 운영팀장이 장애인체전에 선수들을 도와주기 위해 팀장1명,주임1명,지도자2명 이 체전에 참석하였다.

그런데 체전 도중 팀장이 지도자를 폭행하고 차로 데려가 차안에서 폭언까지 하면서 고소를 하던지 신고를 하던지 마음데로 하라고 폭언까지하여 현재 지도자는 상담치료를 받고 있는중이라고 알려졌다.

장애인 사무처는 지난 12월 27일 징벌위원회를 열어 담당팀장을 3개월 정직으로 징벌하였다고 전한다.

일반인도 아니고 장애인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은 적은 월급에 일반인보다 3배 정도 힘든 환경속에서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는상황에 이런 일까지 벌어져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런데 취재도중 이번일이 처음이 아니고 2014년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되고 사무처가 만들어지고 운영팀장으로부터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쪼인트도 맞고 폭언으로 그만둔 직원3명,지도자3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심지어 사무처장도 업무를 맞은지 얼마안되어 업무를보는 상황에서 항상 운영팀장이 지켜보고 관여해서 누가 상관인지 어의없는 경우가 종종있다고 전했다 .

사무처장은 세종특별자치시(이춘희)에서 인사권이 있어 운동쪽에 전문인분들이 업무를 맞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행정직을 몇십년하다가 발령받는 경우가 있다보니 미숙한 부분이 많고 그러다보니 7~8년 장애인체육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팀장이 주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제보자의 이야기로는 호봉 책정도 잘못되었다고 항의하여 운영팀장이 더 받아 가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이춘희)는 이런 모든 사항의 심각성을 직시하여 그만둔 직원들과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상황을 다시한번 체크하여 제조사를 하든 경찰서에 정식 의뢰하여 폭행 및 폭언으로 그만둔 직원분들과 지금 근무하는 분들에게도 또 다른 일이 있었는지 확인 조사의뢰 하여야 한다.

사무처장(나채윤)은 “현재 3월말에 팀장이 복직을 하게 되면 사무처에 접수하여 징벌 받게한 지도자는 얼마나 두려울는지 사무처 공간이 전체 직원들이 같이 쓰기 때문에 항상 부디치는 상황이고 다른방법이 없어 암담하다고”전했다.

일반인도 아니고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선수들을 지도한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인데 그런 모든 것을 감수하고 선수육성에 노력하고 있는 지도자들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연합회(회장 박치온)는 이 사실을 통감하고 장애인선수들을 위해 노력하는 지도자들을 보호해 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운영팀장과 사실 확인 위해 몇차례 접촉하려고 장애인체육회에 요청하였지만 본인이 취재거부한다고 답변을 받아 정정보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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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유수 2022-02-04 19:33:12
저기관뿐이겠는가? 시산하 모든 기관 및 협회 등이 죄다 현정권 적폐들 천국이지.죄를 지어도 뻔뻔하게 의원이다 뭐다. 이번에 정권교체 되어 쓰레기들 죄다 청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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