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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세종시 미래전략 특별자치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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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세종시 미래전략 특별자치시 약속"
  • 장석 기자
  • 승인 2022.01.24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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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통합정보센터 방문 염성욱 스마트 도시과장으로부터 설명
BOK아트센터에서 열린 세종시선거대책본부 출범식과 필승결의대회에 참석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세종시 선대위출범식및필승 결의대회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세종시 선대위출범식및필승 결의대회

[세종포스트 장석기자] 지난 22일윤석열후보는 오전 11시에 지지자들의 환영속에 도시통합정보센터 방문하여 도시통합정보센터운영에 대하여 세종시 스마트도시과장(염성욱)에게 설명을 듣고 BOK아트센터에서 열린 세종시 선거대책본부출범식과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세종의사당 차질없이 개원하고 대통령 제 2집무실 만들어서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며 "제2집무실은 호화스럽거나 권위적으로 하지 않고 관료나 정치인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정치의 중심 기능은 물론 세종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서두르겠다"며 "현재 37만 인구인 세종시를 50만 이상 되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후보는 "중부권의 풍부한 연구기관을 바탕으로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를 설치하는 등 방사성 의과학 클러스터를 세종시에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함께 "세종시는 평균연령 37세로 가장 젊은 도시"라며 "청년 기술창업 빌리지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 세종시에 디지털 미디어센터를 조성하고 서울대 등 7대 대학캠퍼스가 조기에 개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를 조기에 개통하고 서울과 세종을 철도 직결하겠다."며 "3월 9일 대한민국의 심장 세종에서부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달라. 압도적 승리로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세종시도시통합관제센터방문
세종시도시통합관제센터방문

하지만 선거대책본부출범식과 필승결의대회임에도 코로나로 인원 제한이 있어 당원들이 들어갈수가 없어 많은 당원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관계자는 160명이 정원이어서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하는 선대위 60명, 중앙언론 50명, 세종시 지방언론 50명이기에 부득이하게 들여 보낼 수 없다고 전했다.

책임당원 A모씨는 “그럼 사전에 행사를 위해 당원참석을 확인하고 좀더 넓은 곳을 잡아 세종시당의 위상을 높여야지 행사전날 알림문자로 코로나로 인해 행사장 출입은 할수 없다고 보내면

이게 무슨 세종시 필승 결의대회 인지 많은 당원들이 참석하여 세종시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세종시국민의힘 위상을 높이는 게기가 되는 것 아닌지 안타까움”을 전했다.

행사장 상황은 언론인석에 언론인은 별로 없고 100여명의 언론도 오지 않았고 그럼 행사진행요원들이 융통성을 발휘하여 밖에 기다리고 있던 당원들을 들여보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그럼 그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당원들이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을 찾아가 항의하는 일이 없었을 것으로 본다.

24일 최민호 시당위원장을 찾아가 항위한 분들은 최민호시당위원장의 정식 사과를 받지못해 국민의힘 중앙당에가서 정식으로 항의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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