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장석기자]1월 20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있었던 대한민국 지식 경영 대상에 조관식박사가 지방자치 부문 대상으로 선정 된것으로 알려졌다.

조관식박사는 세종시 출신으로 고향인 세종시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것이 수상자로 선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조관식박사는 세종시에 국회 전부 이전과 중앙부처 전부 이전을 비롯해 대법원 이전 그리고 청와대 집무실 설치등을 기고와 강의를 통해 끊임없이 주장해 왔다.

한마디로 입법ㆍ사법ㆍ행정등이 자리한 행정중심 복합도시가 아닌 명실 공히 행정수도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주장한것이  인정되어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으로 선정 된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교수 중심으로 심사위원들이 구성되어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향후 조박사가 고향 세종시를 위해 어떤 정치 행보를 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세종시에서는 2018년 고준일전의장 정치인부분최우수상, 2021년김현태TP원장이 중소기업인으로 대상을 차지하고 지방자치 부문대상으로는 조관식박사가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 하였다.

장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