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세종아빠 최정수 교육감후보예정자 출마선언
상태바
세종아빠 최정수 교육감후보예정자 출마선언
  • 장석 기자
  • 승인 2022.01.21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이 중심인 교육’, ‘즐겁고 안전한 학교’, ‘공부도 잘하는 세종’
세종아빠 교육감후보에정자 출마선언
세종아빠 교육감후보에정자 출마선언

[세종포스트 장석기자] 최정수 교육감후보 예정자는 오늘 오전11시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출마선언을 하였다.

◆최정수 예비후보가 걸어온 길

학력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박사수료

교육활동 경력

한국영상대학교 교수

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장

아름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참교육학부모회 정책위원회 위원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전)

시민활동 경력

세종부동산정책시민연대 상임대표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

(사)세종문화예술포럼 회장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장(전)

세종시 시민주권회의 1기 위원장

수상경력

교육부장관 표창(2014년)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2019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021년)

< 최정수 교육감 출마선언문 >

안녕하십니까? 세종시민 및 교육가족 여러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최정수입니다.

저는 23년 동안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전공강의와 더불어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 위원으로 국정정책과제를 추진해왔습니다. 또한,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주권 확보, 문화예술 고양을 위한 시민사회 활동을 하면서 세종시를 국가균형발전의 중심도시, 시민들이 행복한 시민도시가 될 수 있는 기틀을 잡고 내실을 기하는 데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아파트입주자대표로서 세종시가 직면한 과밀학교 문제, 통학에 관한 민원을 해결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사항을 비롯해 교육계 현안과 정책, 실행방안에 더욱 큰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수도로 추진되어야 함을 절감하고 미래교육비전을 펼칠 수 있는 세종시 교육감으로서의 포부를 갖게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교육의 중심은 학생입니다. 학생들이 행복하게 교육권을 누릴 수 있어야 참다운 교육입니다. 학생은 교육의 주체로 교육권을 보장받아야 하고, 모든 교육정책은 학생들의 교육권 회복을 위한 관점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저는 세종시 교육정책의 기조와 근간에 학생을 중심으로 두겠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희망찬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우리들의 자녀가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은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으로 가득 차야 합니다. 진로·진학상담센터를 구축하고 성장단계별로 특화된 상담을 제공해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설 대입상담실을 설치해 지속적인 진로·진학지도를 실시하고,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와 연계해 수요에 맞춘 교육, 실습, 취업 체계를 갖추겠습니다.

세종시의 민주교육을 책임지겠습니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입니다.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위원을 배정해 학생 의견을 반영하고 학급별 학생회 예산도 책정하겠습니다. 존중받으며 자라면 남을 존중할 줄 알며 자신의 권리와 책임을 다하는 민주문화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시민들이 함께하는 교육자치를 일구겠습니다! 교육은 교육계에서만 주도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행정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교육감과 시민, 학부모와 지역교육전문가, 교직원으로 구성된 교육민관협치기구에서 정책숙의제를 시행해 의사결정을 투명하게 하겠습니다.

한 명의 아이도 교육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과 돌봄 복지를 강화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우리 사회, 우리 모두의 자녀들입니다. 부모의 경제여건에 따라 교육에서 소외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교육비와 교복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무상교육이 이뤄져야 합니다. 또한, 학습시간 외의 돌봄 시간에는 돌봄과 함께 교육까지 이뤄지는 온종일 돌봄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굣길을 만들겠습니다! 학교 가는 길은 어느 곳보다 즐거운 길이어야 합니다. 또 학생들의 등하굣길은 통학수단과 관계없이 가장 안전한 길이어야 합니다. 모든 학생이 도보로 학교에 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학교 앞 도로에는 단 1분도 정차할 수 없어 아이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통학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정차 구역을 학교 내에 설치해 통학 차량이 안전하게 정차하고 학생들은 교실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전거 통학을 장려하고 학교위생방역대책을 강화해 감염병과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과밀학교를 개선할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읍면지역 학교를 특화학교로 지원해 신도심 지역의 학생들도 특화된 교육을 위해 읍면지역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하고,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세종시의 모든 학교를 누구나 가고 싶은 학교로 만들겠습니다.

공부도 잘하는 세종을 만들겠습니다! 현실 교육에서 인성만을 강조할 수는 없습니다. 현 입시제도에 맞는 수능 대비 교육을 실시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력 신장을 위해 기본학력책임제, 학업성취도평가를 실시하고, 공교육에서도 학생과 학부모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삶을 빛낼 수 있는 감수성과 창의력, 체력을 키우기 위한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문화예술, 인문역사, 윤리, 체육 등 분야별 체험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다양한 경험과 탐색으로 꿈을 키우며, 지역 문화예술체육인들과의 교류로 학교와 사회가 유기적인 관계를 이룰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코딩, 로봇, 우주, 드론, 3D, AI 분야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역량을 개발하고 실습하는 창의학습공간을 설치해 운영하겠습니다.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초연결사회의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는데 교육환경은 그 속도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새 시대에 걸맞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배움이 가능한 교육플랫폼을 구축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하는 초연결 사회의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교과수업 교사지원시스템, 학습관리시스템, AI에 기반한 학생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 학생들은 통합관리가 되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지는 교육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사에게도 혁신이 요구됩니다. 아이들은 커가는데 교사들이라고 안주할 수는 없습니다. 교육의 범위와 방법이 다각화되면서 교사들에게도 높은 수준의 교육능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교사의 능력 차이로 인해 불공평한 교육이 되지 않도록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교육에 헌신하는 교직원이 인정받을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객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사를 위해 교원 승진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편하고, 교장, 교감 인사에 교직원의 평가를 반영해 학교경영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교육행정의 문제로 학생들의 복지가 소홀히 되는 일이 없도록 교원의 행정업무를 축소하고 교육행정조직을 합리적으로 운용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정책을 펼쳐가는데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되는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겠습니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 어느 누구,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교사의 권리 또한 당연히 보장받아야 합니다. 교권보호센터를 설립해서 교사들의 교육관과 소신이 위축되지 않고 당당히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처벌이 아니라 관계개선을 통한 예방과 회복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저 바라만 봐도 예쁩니다. 이해관계로 얽혀있는 문제는 따뜻한 덕으로써 차근차근 공정하게 풀어가겠습니다. 교육전문가의 혜안으로 참다운 교육의 역할을 다하는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모든 세종 아이들의 아빠가 된 마음으로 세종교육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세종 아빠 최정수에게 큰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1. 20.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예비후보 최정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