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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쪼이TV와 함께하는 미래형 유치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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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쪼이TV와 함께하는 미래형 유치원 '눈길'
  • 이준행 기자
  • 승인 2022.01.07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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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캐릭터 ‘쪼이’ 활용한 교육 영상 콘텐츠 제공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교육과정 사례 구축
쪼이TV 유튜브 방송 장면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미래형 유치원’ 운영을 통해 미래 유아교육의 표준 모델을 만드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2021년 2월 미래형 유치원 시범유치원 신청을 받아 가락유치원, 새샘유치원 2개원을 선정하고, 원당 2,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들 유치원은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지원 및 교육콘텐츠 개발·지원 사업과 연계·추진하며 ▲상시 소통체계구축 ▲전국유치원 운영 협의회·워크숍 ▲유치원 컨설팅 지원 ▲중간·최종 결과 보고회 ▲사례 나눔 및 홍보 ▲연구 결과물 누리집 탑재 등 운영을 활성화해왔다.

‘온마을 잇는 라이프 에듀케이션 인(in)’ 주제로 한 가락유치원은 유아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원숭이 캐릭터 ‘쪼이’를 제작하여 영상 콘텐츠(유튜브 쪼이TV)를 활용하여 교육적 접근을 하였고, 매체를 연결고리로 학부모와 소통해 유아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했다.

유튜브 캐릭터 쪼이가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제공=세종시교육청)

특히,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홍보(쪼이 스티커, 바나나 비누 나누기, 쪼이왔조이 행사), 지역사회 자원(세종미디어센터, 세종 어울림장터 참여 등)을 적극 활용했다.

‘원활하게 소통하고 격하게 안심하는 마음연결’을 주제로 한 새샘유치원은 비대면 오리엔테이션, 졸업식 라이브 방송 송출, 온라인 학부모 상담 및 연수, 영상 수업공개 등을 진행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무인가게 놀이, 영화관 놀이, 미러링 수수께끼 놀이 등 유아들이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 및 온라인 콘텐츠 활용 능력 향상뿐 아니라 과몰입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까지 균형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교사 수업 공개

미래형 유치원의 교육공동체 반응도 긍정적이다. 디지털 기기와 친숙한 유아들은 좋아하는 캐릭터나 매체를 통해 몰입하며 참여할 수 있었고, 원격 쌍방향 소통은 유치원과 학부모 소통의 대안이 되었다.

미래형 유치원을 운영한 교원들은 “원격수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우리만의 미래형 유치원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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