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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대신 랜선으로 해외 친구들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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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대신 랜선으로 해외 친구들과 만나요"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12.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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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온라인 국제 문화교류캠프’개최
아시아권 청소년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 제공
세종시교육청이 마련한 '온라인 국제 문화교류캠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비행기대신 랜선으로 해외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국제 문화교류캠프’를 개최한다.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세종시 청소년들에게 국제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 문화교류캠프는 관내 중학생 20명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홍콩, 타이완)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90분간 메타버스, 줌(Zoom)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화상수업 방식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선 ▲모두가 다르지만 모두가 동등한 청소년 문화 ▲국제문화 다양성 이해 ▲지역사회에서 만나는 문화 ▲코로나로 달라진 일상과 국가 간 협력 등을 주제로 다양한 학생 중심의 참여 활동과 그룹 토론이 이어진다.

학생들 스스로 주제를 정해 사진과 자료를 준비해 발표하고 소통하는 포토 보이스에 참여하며 상대방 국가의 문화와 역사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알아보고 경험하게 된다.

종촌중학교 박인서 학생은 “해외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대화도 나누면서 우정을 쌓기 위해 캠프를 신청했는데, 사전 과제 ‘나를 소개하기’에 올라온 해외 참가자의 히잡을 쓴 사진을 보니 국제교류가 실감 난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사라지면 온라인이 아니라 직접 해외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캠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주희 교육협력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다양한 방식과 내용의 청소년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도래한 비대면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방식의 학습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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