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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 소프라노 조수미 목소리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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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 소프라노 조수미 목소리 수놓는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11.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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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이무지치, 호두까기인형, 바리톤 김주택 등 최정상의 공연 선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2월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의 목소리가 울려퍼질 예정이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세종예술의전당 정식 개관을 앞두고 오는 12월 여민락콘서트와 두 편의 사전공연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12월 9일 오전11시에 펼쳐지는 '김주택과 함께하는 특별 여민락콘서트'다.

팬텀싱어 출신의 바리톤 김주택, 베이스 구본수, 테너 정필립과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여민락콘서트는 기업 후원으로 만들어지는 문화재단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티켓 오픈은 18일 오전10시, 가격은 무료다.

두 번째 공연은 12월 19일 오후5시 '조수미&이 무지치 실내악단'이다.

국제 데뷔 35주년을 맞은 소프라노 ‘조수미’와 창단 70주년을 맞은 체임버 오케스트라 ‘이 무지치(I Musici)’가 만나 바로크 음악을 중심으로 세계 최정상급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10일 오전10부터 할 수 있으며, 가격은 R석 10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

세종예술의전당 메인시설인 대공연장. 1071개의 객석을 2층 구조로 갖췄다.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메인시설인 대공연장 ⓒ정은진 기자

마지막 공연은 12월 30일 저녁7시30분 서울발레시어터의 '호두까기인형'이다.

독일작가 호프만의 동화를 원작으로 화려한 의상과 무대,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시즌 가족과 함께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예매는 10일 오후 2시부터 할 수 있으며,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모든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좌석은 위드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해 일행 간 거리두기 좌석으로 운영된다.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세종예술의전당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세종시 대표 공연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3월 개관할 세종예술의전당은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1062석의 좌석과 국내 최고 수준의 무대, 음향, 조명 시설을 갖춘 전문 공연장이다.

다양한 기획공연이 연중 펼쳐져 세종시민이 풍요로운 공연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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