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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 세종시 본격 인수, 내년에 바비큐장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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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 세종시 본격 인수, 내년에 바비큐장 생긴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10.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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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1단계지역 11월 4일부터 LH에서 세종시로 인수...관리 운영 전담
도시전망대 개방, 시설물관리용역 착수해 시민편익 증진 도모
세종시, 내년부터 바비큐장, 텐트존 운영 예고
개방된 세종중앙공원 도시 전망대 ⓒ세종중앙공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오는 11월 4일부터 세종중앙공원 1단계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도맡게 된다.  

세종시가 운영을 맡게됨에 따라 내년부터 중앙공원 내에 텐트 및 바비큐장과 그늘막 시설 추가 설치 등 시민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27일 세종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본부로부터 인수받아 본격적인 운영·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종중앙공원 1단계 지역은 지난해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LH세종특별본부 간 인수인계 협의서를 체결해 LH세종본부가 지난해 11월 3일 개장 이후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관리해왔다.

3개 기관은 당시 협의에서 ▲공용개시 후 1년간 LH 관리 시행 ▲정기적인 합동점검 시행 ▲공원 내 수목 생육에 대한 3년간 LH 하자보수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시와 LH세종본부는 협약 후 ▲도시전망대 개선 ▲성인야구장 휀스 보강 ▲주차장 보수 등 운영·관리에 협력해왔다. 

이 밖에 돗자리 영화제 등 문화예술행사 개최를 비롯해 올 말까지 잔디마당에 '한글조형물'과 '젊은 세종 충녕'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보수 공사로 인해 베일에 쌓여있던 도시전망대도 시민에게 개방된다. 

도시 전망대라고 하기엔 높이가 낮으나, 그동안 개방되지 않은 채 공사를 이어갔던 터라 시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시설물관리용역을 비롯해 PM(Personal Mobility)·오토바이 진입, 텐트 설치 단속 등을 위한 인력을 추가배치해 순찰·시설물 보호업무를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정경용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중앙공원 1단계가 세종시로 완전히 인수됨에 따라 내년 텐트 및 바비큐장 운영, 그늘막 시설 추가 설치 등을 시행해 시민들이 찾고 싶은 명품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중앙공원 1단계지역은 52만㎡ 규모로 도시축제마당, 한놀이마당과 28개 복합체육시설 등이 설치돼 세종호수공원과 함께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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