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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협·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훈훈한 대평전통시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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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협·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훈훈한 대평전통시장 체험'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10.26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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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협·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대평전통시장 체험' 행사로 대평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는 아이들 ©세종신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신협(이사장 안승권)과 세종시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가 세종시의 아이들을 위해 진행하는 '어부바 멘토링'사업이 훈훈한 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1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 직원이 멘토가 되어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며 올바른 경제관념 및 소비습관을 일깨워주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은 뒤,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어부바 멘토링은 생활에 필수적이나 학교 수업에서 배우기 어려운 금융 및 경제 지식을 체험을 통해 알기 쉽게 가르친다는 점에서 기존 금융교육과 차별화된다.

총 9 회차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다양한 체험을 거쳐, 현재 7번째 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해당 회차에서는 세종시 금남면 대평전통시장에서 우리동네 전통시장 체험을 진행했다.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하며 푸짐한 저녁상을 채울 음식과 과일도 구매함으로써 가치있는 소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세종신협 안승권 이사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화폐의 유통과 경제원리를 쉽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 코로나로 어려운 상인들에게 웃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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