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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년 중앙공원 일대에 '정원산업박람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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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년 중앙공원 일대에 '정원산업박람회' 연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10.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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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 세종중앙공원 일원 개최...국비 5억원 받아 
정원산업전, 코리아가든쇼,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 선봬 
세종중앙공원 드론 사진 ©LH세종본부
세종중앙공원 ©LH세종본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역대 3회째를 맞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정원산업박람회는 산림청이 정원산업 활성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해당 박람회는 내년 10월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10일간 개최할 예으로 총 사업비는 20억원으로 시비 15억, 국비 5억원을 교부받아 사용될 계획이다. 

박람회 주제는 '세종애(愛) 호수애(愛) 정원애(愛) 빠져들다'로 훈민정음 해례본에서 발췌한 '날마다 편히 사용하고자 할 따름이다'를 부제로 전국단위 행사로 진행된다. 

내년에 열릴 박람회의 주요 행사로는 ▲정원산업전 ▲코리아가든쇼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내년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릴 '2022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 계획도 ©세종시

정원산업전은 정원 관련 농가와 기업이 생산품을 홍보하는 등 정보공유 장으로 마련되고 코리아가든쇼는 전문 작가들이 참여해 만든 다양한 정원을 선보이게 된다.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원산업의 트랜드 등에 발표하고 부대 행사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반려식물 크리닉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해당 박람회를 통해 세종시는 물론 중부권 전체의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을 발전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를 통해 세종시 내 100여곳의 화훼 및 조경수 농가를 연결해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1 고용영향평가 가이드라인(2018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에 따르면 정원산업박람회 개최로 소비창출 효과는 500여억원, 고용창출 효과는 470여명 수준이다. 

세종시는 오는 10월 중 박람회추진단을 구성해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시는 내년 정원산업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국립세종수목원 등 유관 기관과 적극 협업하겠다"며 "해당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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