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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착] 거리두기 안되는 세종시보건소 "검사하다 감염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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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착] 거리두기 안되는 세종시보건소 "검사하다 감염될판"
  • 장석 기자
  • 승인 2021.10.07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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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조치원읍 대첩로로 이전한 세종시 보건소의 선별 진료소에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다. ©장석 기자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대첩로로 이전한 세종시 보건소의 선별 진료소에 거리두기가 되지 않은채 운영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월 세종시보건소가 이전되며 선별진료소가 같이 이전되었으나 5일 본지 기자가 확인한 결과, 2미터 거리두기 표시도 없을 뿐더러 많은 인파가 몰린 상황에도 이를 통솔할 인력 지원도 전무한 상태였다. 

거리두기 지도가 가능하도록 임시 인력 지원의 필요성과 동시간대에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하는 세종시의 발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7일 기준 세종시의 전일 확진자는 11명(가족6, 접촉1, 조사중4, 누적 감염자 1294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5일 조치원읍 대첩로로 이전한 세종시 보건소의 선별 진료소에 많은 인파가 몰려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다. ©장석 기자
5일 조치원읍 대첩로로 이전한 세종시 보건소의 선별 진료소에 많은 인파가 몰려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다. ©장석 기자
거리두기 지도가 가능하도록 임시 인력 지원의 필요성과 동시간대에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하는 세종시의 발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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