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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설립 이후 첫 노사 단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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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설립 이후 첫 노사 단체협약 체결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9.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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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설립 후 첫 단체협약으로 노사상생발전을 위한 초석 마련
세종시문화재단과 전국공공운수노조 세종시문화재단지회 2021년 단체협약 체결식 사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재단법인 세종시문화재단이 출범 이후 첫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세종시문화재단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세종시문화재단지회는 2021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은 2016년 기관 설립 이래 작년에 신설된 노동조합과 체결한 첫 단체협약으로, 노사 양측은 지난 해 8월부터 총 16차례의 교섭을 진행해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내용으로 단체협약 88건을 최종 합의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노동조합 활동 보장 ▲장기근속휴가 신설 및 경조사휴가(특별휴가) 확대 ▲육아휴직 3년으로 연장(2023년 9월 시행) 등 조합원의 근무조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주요 협약사항으로 담았다.

세종시문화재단 김종률 대표이사는 "이번 단체협약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예술인을 위한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과 노사화합문화 조성을 위해 노동조합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문화재단은 2016년 10월에 설립된 세종시 출연기관으로 문화예술 진흥,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및 문화예술단체 지원, 문화예술인 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세종예술의전당을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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