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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방차량 골든타임 도착률 82.5%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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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방차량 골든타임 도착률 82.5% '양호'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9.22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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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69% 웃돌아...경기, 충북, 강원, 경북은 절반에 머물러
2021년 소방차량 골든타임 도착률 전국 수치. 세종시는 평균 69%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병도 의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올해 세종시의 소방차량의 화재현장 골든타임 도착률이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전북 익산시을)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소방차량 화재현황 골든타임은 2021년 7월기준 82.5%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수치인 69%보다 높은 수준으로, 경기(51.7%)‧충북(51.1%)‧강원(44.5%)‧경북(43.0%)은 절반 수준이거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도착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년간 세종시의 소방차량 골든타임 도착률 또한 점증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세종시의 근 5년간 골든타임 도착률은 ▶2017년 55.7% ▶2018년 64.6% ▶2019년 72.5% ▶2020년 73.7% ▶2021년 82.5%로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국 수치 또한 2017년 65.0%에서 올해(7월기준) 69%로 매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시를 비롯해 인천시(66.8% -> 81.4%), 울산시(67.2% -> 78.4%) 또한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보였으나 2017년보다 도착률이 낮아진 시도는 대구, 강원, 충북, 충남, 제주였다.

한병도 의원은 "화재 사고는 분초를 다투기 때문에 소방차량이 골든타임 내 도착하여 신속하게 초동대처를 해야 한다"며 "소방청은 골든타임 도착률이 저조한 시도본부에 대한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방청은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획건물의 화재 최성기 8분 도달 이론을 토대로 소방자동차 도착 목표 시간을 7분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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