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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4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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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4주 연장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9.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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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고려…예방접종 완료자 사적모임 적용 예외 확대
세종시청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 ©정은진 기자
세종시청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 ©정은진 기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4주간 연장한다. 

시는 3일 당초 5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6일 0시부터 내달 3일 24시까지로 4주간 연장·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등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이에 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비수도권 3단계 연장 조치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유행 확산으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언제든지 집합금지 등을 포함한 거리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에서는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8인까지 가능하도록 예방접종 인센티브를 확대했다. 단, 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경우 종전과 같이 4인까지만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결혼식은 식사 제공이 없을 경우 개별 결혼식당 참여 인원을 49인에서 최대 99인까지 허용하며, 취식하는 경우는 현행 49인까지로 유지한다.

또 300㎡ 이상의 준대규모점포(SSM)와 종합소매업에서는 QR코드, 안심콜 등 출입명부 관리가 권고되며, 방역상황에 따라 출입명부 관리를 의무화할 수 있다. 

추석 연휴를 포함한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에는 요양병원·시설의 방문 면회는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허용된다. 

이춘희 시장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어 이동 증가로 인한 유행 급증이 우려된다"며 "백신 접종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으로 고향을 방문해 주시고,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진단검사 실시와 방문을 취소·연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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