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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는 종촌동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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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는 종촌동으로 오세요"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8.17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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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형 문화거리, 종촌4교 경관조명 등 볼거리 넘쳐
종촌동 상생형 문화거리에 마련된 노란색 피아노 앞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한 어린이 ⓒ정은진 기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종촌동 일대가 주민에게 사랑받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5일 상생형 문화거리 행사가 개막하면서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 인근 상가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회화, 미디어아트, 거리공연 등 각종 예술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

상생형 문화거리 인근 종촌 4교는 최근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오색빛깔의 불빛이 하천과 주변을 밝혀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종촌동 상생형 문화거리 일대 ©세종시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의 쌈지공원에는 아기자기한 수목과 여름꽃 사이 자리잡은 LED 시계탑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는 주민 의견을 모아 '힐링라운지'를 조성, 방문객들은 한옥 콘셉트의 단아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코로나 시기 많은 분들이 갑갑하고 힘드실텐데, 일상에서 마주치는 공간에서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해서 유용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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