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2일 세종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661~670) 발생했다. 타지 감염이 주를 이룬다.
661번 확진자는 20대로, 논산 육군훈련소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7월 20일에 증상이 발현됐으며 격리 중 유증상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662번 확진자는 20대, 대전 3144번 확진자와 가족이다. 20일에 증상이 발현됐으며,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동거가족 1명은 음성이다.
663번 확진자는 4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7월 20일에 증상발현, 유증상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5명은 금일 검사 예정이다.
664번 확진자는 30대로 세종 628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현재 동거가족은 없다.
665번 확진자는 10대 미만으로 세종 641번과 접촉 후 감염됐다. 7월 20일에 증상이 발현, 동거가족 3명은 현재 음성이다.
666번 확진자는 50대로 청주 1494번의 가족이다. 현재 무증상, 동거가족 1명 음성이다.
667번과 668번은 서로 가족으로 각각 10대와 30대다.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둘다 현재 무증상이다.
669번 확진자는 10대 미만으로 세종 621번과 가족이다. 21일에 증상발현,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를 받았다. 동거가족 4명(세종 621·622·623·635) 모두 확진됐다.
670번 확진자는 40대로 청주시 확진자 접촉 후 감염됐다. 19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동거가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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