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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층 버스' 닮은 투어버스, 내년부터 세종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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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층 버스' 닮은 투어버스, 내년부터 세종시 달린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7.22 10:4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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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층 시티투어 버스 도입
1층은 관광안내소 역할, 2층은 시민 탑승 명소 관광
차량제작 계약 마쳐… 세종관광 얼굴, 내년부터 운행
다목적 시티버스 가상도. 확정은 아니며 업체에서 제공한 참고 이미지다.  ⓒ세종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런던 투어버스를 닮은 2층 버스가 내년부터 관광·홍보 목적을 갖고 달릴 전망이다. 

22일 세종시는 345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2년부터 '다목적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최근 버스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티투어 버스는 관광자원과 관광코스를 적극 홍보하고 버스 자체를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브랜드화해 '관광 세종'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닮은 버스인 런던 2층 투어 버스(더블 데커)는 빨간색의 2층 버스로 보다 많은 승객을 운송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현재는 영국의 상징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아 관광과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다목적 시티투어 버스'는 관광안내소와 시티투어 역할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2층으로 제작되며 1층에는 시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안내 공간을 비롯, VR 체험존과 포토존이 설치된다. 

해당 체험존에는 세종시 주요 관광지를 미리 접할 수 있도록 게임과 결합해 가상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세종시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 및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층은 좌석을 설치해 명소를 돌며 아름답고 다양한 경관을 조망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을 위해 차량구입 3억 5000만원과 장비구매 등을 포함해 사업비 약 6억 8천만원이 소요된다. 버스 형식은 2층 개방형으로 평소에는 도심지 시티투어 기능을 수행하다 주요 관광지와 행사장 등에서 관광안내소 기능을 겸비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345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티투어버스를 설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층 버스의 독특한 외형 자체만으로도 시민과 탑승객의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승객이 탑승하는 2층은 햇빛을 차단하면서도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폐 가능 지붕으로 제작할 것이며 세종시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다목적 시티투어 버스는 다목적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관광안내소 역할과 함께 시티투어 기능을 병행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부터 본격 운영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행정수도 세종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 주요 관광지는 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정부청사 옥상정원 등이며 이를 홍보하는데 해당 시티투어 버스가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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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2021-07-22 14:11:02
버스노선 늘려주시고 배차간격 좁혀주세요.

타요 2021-07-22 12:43:24
지금 버스들도 쳐남아돌고 승객도 없는데 뭐여?
날 뜨거워 죽겄는데 더위잡수심? 타요왕국으로 만들 작정인가? 도로나 넓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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