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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국회세종의사당 위해" 세종시 단체 비대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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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국회세종의사당 위해" 세종시 단체 비대위 결성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7.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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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임시국회 늦어도 9월 정기국회서 처리될 수 있게 강경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한 세종시의 단체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세종시 단체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선다.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12일(월) 오후 2시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제 단체를 중심으로 (가칭)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출범 준비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균형발전의 상징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의 조속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국회법 개정안은 현재 여야가 모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원구성 또한 합의를 보지 못해 본회의에도 상정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비통함을 느낀 세종시민들이 정파와 지역을 초월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야한다는 공감대에서 비대위 출범 논의가 시작됐다. 

이번 준비회의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7월 임시국회를 대비해 비대위 출범을 앞당겨야 하는 상황에 맞춰 정식 명칭, 정관, 조직구성 등을 결정하고 창립대회와 출범식 계획 등을 수립하는 등 실무적인 차원에서 진행됐다. 

김수현 센터장은 "이번 준비회의를 통해 세종시 제 단체들의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7월 임시국회, 9월 정기국회의 상황을 보면서 강경 대응까지도 고려중"이라며 "또한 세종시라는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충청권, 전국적 의제로 공론화시키기 위한 운동도 전개해 갈 것" 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비대위는 앞으로 ▲7월 임시국회와 9월 정기국회 대응 방안 회의 개최 ▲국회 운영위원회에 호소문 전달 ▲여야 지도부 면담 ▲성명 발표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충청권 시도지사 및 국회의원 국회결의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시 삭발, 농성, 단식과 같은 방법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비대위는 균형발전에 뜻이 있는 단체라면 전국 어느 단체든 참여가 가능하며 전화(044-550-3577), 메일(lse215@dsi.re.kr), 구글신청서( https://url.kr/2hnbcd)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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