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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반기 일상감사·계약심사로 예산 80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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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반기 일상감사·계약심사로 예산 80억 절감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7.12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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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43억원 예산 절감...도로 2㎞ 개설 수준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청 전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2일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올 상반기까지 총 8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일상감사(계약심사)는 사업 집행에 앞서 적법성과 원가산정 등을 심사해 재정적 낭비요인을 제거하는 제도로, 행정적 시행 착오를 예방해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감사위원회는 올 상반기까지 공사 52건, 용역 110건, 물품 144건 등 총 306건을 심사해 지난해 상반기 절감액인 37억원 보다 43억원 많은 80억원(3.3%절감) 예산을 절감했다.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주요 사례 ©세종시

이는 2차로 도로를 2㎞정도 신설하거나 2차로 교량 250m를 개설할 수 있는 수준의 예산이다.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대상은 ▲세종시 본청 ▲교육청 ▲사업소 ▲공단 ▲공사 ▲출자·출연 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사업 중 3억원 이상 공사, 1억원 이상 용역, 2000만원 이상의 물품 제조·구매 등이다.

이상훈 사무국장은 "하반기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계약심사 대상을 확대하고, 절감된 예산은 코로나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내실 있는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 절감으로 재정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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